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40

사지말고 입양하세요, 유기견 입양절차 A to Z 안녕하세요. 진주별의 써니입니다. 반려동물을 사랑하시는 분이라면 누구나 마음 아프게 생각하는 부분이 바로 유기견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더 이상 귀엽지 않다거나 돌보기 힘들다는 이유로 지금도 많은 반려견들이 유기되고 있는데요. 대부분의 유기견은 거리를 떠돌다가 운이 좋으면 구조되어 동물보호소로 보내지게 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보호소는 수용할 수 있는 유기동물의 수가 정해져 있어 초과되는 만큼 조기 입소한 유기동물부터 안락사를 시행할 수밖에 없다고 하는데요. 동물보호소 역시 유기동물의 안락사를 시행하고 싶진 않지만 다른 유기동물을 더 구조하려면 이미 구조되어 있었던 유기동물들을 안락시켜야만 하는 어쩔 수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되는 것이죠. 최근 동물보호소들이 '사지말고 입양하세요'라는 유기견 입양 캠페인을.. 2020. 4. 28.
혼자는 싫어, 강아지 분리불안을 극복하는 간식 훈련법 안녕하세요. 진주별의 써니입니다. 강아지를 키우시는 분들이라면 모두 공감하실 부분이 있는데요. 마음 같아서는 매일매일 강아지 곁에 있어주면 좋겠지만, 사회생활을 해야 하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어려울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늘어나고 있는 1인 가구의 경우, 혼자 남겨질 강아지에 대한 걱정과 우려는 더욱 클 텐데요. 강아지는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에 주인과의 관계는 매우 중요하며, 강아지에게 있어 주인은 세상의 중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강아지가 주인에게 애착을 갖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애착을 넘어 분리불안을 격고 있다면 심각한 문제일 수 있습니다. 분리불안이란 강아지가 집에 혼자 남겨졌을 때 심각한 불안을 느끼는 증상입니다. 분리불안의 증상은 여러 가지로 나타납니다. 짖는 것을 멈추지 않거나 낑낑대는.. 2020. 4. 27.
강아지 키우는법, 강아지 배변훈련으로 응가 지뢰밭 탈출하기 안녕하세요. 진주별의 써니입니다. 강아지를 키우다보면 싫어도 피할 수 없이 맞닥뜨리게 되는 일들이 몇 가지 있는데요. 그 중 하나가 배변문제가 아닌가 합니다. 무심코 집안을 걷다가 강아지의 대변이나 소변을 밟고 뜨악했던 경험이 있으시다면, 강아지 배변훈련이 시급할 때입니다. 1. 아무데나 배변했다고 혼내지않기 지정된 장소에 배변하지 않았다고 강아지를 혼내게되면 배변 자체를 그릇된 행동으로 인식하여 배변을 참거나 주인의 눈에 띄지 않는 곳에 배변을 숨기려고 할 수도 있으며, 심한 경우 식분증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이미 배변을 한 상태라면 훈육보다는 강아지를 집으로 보낸 뒤 냄새가 남지 않게 깨끗하게 치워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자주 실수하는 곳으로 화장실 옮겨주기 같은 장소에서 자주 실수한다.. 2020. 4. 26.
귀여운 강아지 분양 전 고려사항 및 체크사항 안녕하세요. 진주별의 써니입니다. 집 근처 펫 샵을 지날 때면 너무나 귀여운 다양한 종류의 강아지들 때문에 항상 발길을 멈추곤 합니다. 꼬물거리는 사랑스러운 강아지들은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죠. 가끔씩 충동적으로 강아지를 데려오고 싶을 때도 있긴 하지만 충분히 고려하지 않고 강아지를 분양받을 경우, 다양한 문제가 발생될 수 있기 때문에 아직은 계획만 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강아지 분양은 새로운 가족을 맞아들이는 일인 만큼 여러 가지 고려와 준비가 필요한데요. 만약 강아지 분양을 계획중이시라면 아래 글을 꼭 한번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1. 어떤 견종의 강아지를 분양받을 지 구체적으로 생각합니다. 단순히 큰 개와 작은 개로 구분하거나 외양을 보고 선택하기보다는 우리 가족의 성향과 살고 있는 곳의 주변 환.. 2020. 4. 25.
강아지에게 더 치명적? 미세먼지에서 소중한 강아지 보호하기 안녕하세요. 진주별의 써니입니다. 고령화와 1인 가구의 증가로 인해 반려동물을 양육하는 가구 역시 큰 폭으로 늘어나고 있는데요. 그에 따라 반려동물을 대하는 사람들의 인식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반려동물을 단순한 소유물이 아닌 가족 구성원으로 여기는 '펫펨족'의 등장 역시 이러한 시대의 흐름을 반영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이처럼 소중한 가족인 우리 반려동물이 오래오래 함께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건강관리의 중요함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최근 일기에보에서 눈, 비 소식만큼이나 중요하게 전달하는 소식이 미세먼지 농도 수치가 아닐까 합니다. 미세먼지는 화학적 부유 물질로 대부분 자동차의 배기가스에서 발생한다고 하는데요. 특히 호흡기 및 심혈관 질환자가 미세먼지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치명적일 수 있어 주.. 2020. 4. 24.
같이 먹으면 안되는 영양제(건강기능식품)와 올바른 섭취방법 안녕하세요. 진주별의 써니입니다. 의료 기술의 발전으로 평균 기대수명이 증가하고 있는데요. 오래 사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건강하게 사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평소 건강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라면, 식습관과 운동뿐만 아니라 건강기능식품도 섭취하고 계시지 않을까 생각하는데요. 도움이 되고자 먹는 건강기능식품에도 궁합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오늘은 건강기능식품을 잘 챙겨 먹는 것만큼 중요한 건강기능식품 간의 궁합과 올바른 섭취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합께 섭취하면 안좋은 궁합 - 종합비타민 + 철분 : 종합비타민에 함유된 미네랄이 철분의 흡수율을 저하시킴 - 종합비타민 + 항산화제 : 지용성 비타민 과잉으로 구토, 골절 위험 증가 등 부작용 유발 - 종합비타민 + 비타민C : 흡수율이 떨어짐 .. 2020. 4. 23.
잘못먹으면 치명적인 절대 같이 먹으면 안되는 약들 안녕하세요. 진주별의 써니입니다. 저는 가끔 편두통이 있는데요. 그래서 타이레놀을 상비약으로 챙겨두고 먹는 편입니다. 그런데 어제는 편두통과 함께 속도 더부룩하더라고요. 타이레놀을 이미 먹은 후라서 소화제를 함께 복용했습니다. 타이레놀과 소화제는 함께 복용해도 크게 부작용이 없습니다. 이처럼 함께 먹어도 해가 없는 성분들이 있는가 하면, 모르고 함께 섭취했을 경우 부작용이 우려되는 약들도 있습니다. 이러한 두 가지 이상의 약을 함께 사용할 때, 부작용이나 약효가 떨어지는 반응이 나타나는 것을 막기위해 함께 먹으면 안 되는 약을 지정했는데요. 이를 병용금기 약물이라고 합니다. 심할 경우 사망에까지 이를 수도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같이 복용하면 안 되는 약에는 어떤 종류가 있는지 알아보겠.. 2020. 4. 22.
당신이 반드시 알아야 할 함께 먹으면 독이 되는 약과 음식 안녕하세요. 진주별의 써니입니다. 삼겹살 좋아하시나요? 삽겹살과 김치를 함께 먹으면 김치의 단백질 분해효소가 소화를 돕는다고 하는데요. 이처럼 함께 먹으면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내는 궁합이 좋은 음식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모르고 함께 섭취했을 경우 독이 되는 약과 음식도 있는데요. 평소 모르고 섭취했을 약과 음식의 궁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고혈압약 - 자몽쥬스와 포도쥬스 : 고혈압약을 분해하는 효소를 억제, 혈압이 낮아질 위험이 있음 - 녹차 : 녹차의 카테킨 성분이 약물의 흡수를 막음 - 치즈 : 치즈의 티라민 성분이 약물의 성분 작용을 억제하여 뇌졸증을 일으킬 위험이 있음 - 소나 닭의 간 : 혈압을 상승시킴 - 바나나와 오렌지 : 칼륨의 과다 공급으로 가슴 두근거림, 근육통 유발 2... 2020. 4. 21.
달라지는 개인 신용등급 평가제도와 신용점수 올리는 방법 안녕하세요. 진주별의 써니입니다. 여러분은 본인의 '신용등급'에 대해서 아시나요? 신용등급이란, 금융거래에 있어서의 개인의 신뢰도를 평가한 것을 말하는데요. 예를 들어 은행에서 대출을 신청하고 받을 때 은행이 '나를 믿고 돈을 빌려줘도 되는지'에 대한 지표가 되는 것입니다. 더 쉽게 설명하자면, 지인에게 한 달 후 돌려받기로 약속하고 목돈을 빌려주었습니다. 그런데 돈을 갚기로 한 날짜가 되어도 감감무소식이라면 앞으로 돈거래에 있어서는 그 사람을 신용할 수 없겠죠. 금융과 개인의 관계도 마찬가지이며, 이것을 수치로 평가한 지표가 바로 개인신용등급입니다. 그렇다면 신용등급은 어떻게 평가되고 왜 관리를 해야할까요? 1. 2020년부터 달라지는 신용평가제도 개인신용등급은 개인의 금융거래 기록을 토대로 신용평가회.. 2020. 4. 20.
이불 밖은 위험해, 집에서 혼자 즐기는 실내 취미 추천 2편 안녕하세요. 진주별의 써니입니다. 오늘은 지난번에 이어 집에서 혼자 즐길 수 있는 실내 취미 2편을 준비했습니다. 한번 시작하면 멈출 수 없는 재미까지 갖춘 실내 취미 하나쯤 가져도 좋겠죠? 미세먼지 심한 날, 집에서 혼자 즐기는 실내 취미 추천 1편 안녕하세요. 진주별의 써니입니다. 한때는 봄에만 반짝 심했던 미세먼지가 이제는 사계절을 가리지 않고 우리를 괴롭히는데요. 미세먼지 알리미에 빨간불이 들어오는 날이면 야외활동을 하기가 망설여집니다. 마스.. jsony.tistory.com 1. 양모펠트로 인형만들기 가느다란 색색의 양모를 바늘로 콕콕 찔러 만드는 양모펠트(니들펠트)는 섬유를 서로 엉키게 하여 모양을 잡는 공예로 인형, 가방, 모자, 신발 등을 이음매 없이 매끈하게 만들 수 있으며 양모에서만 .. 2020. 4. 19.
미세먼지 심한 날, 집에서 혼자 즐기는 실내 취미 추천 1편 안녕하세요. 진주별의 써니입니다. 한때는 봄에만 반짝 심했던 미세먼지가 이제는 사계절을 가리지 않고 우리를 괴롭히는데요. 미세먼지 알리미에 빨간불이 들어오는 날이면 야외활동을 하기가 망설여집니다.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 것도 너무나 불편하고 말이죠. 그렇다고 집에서 가만히 있자니 너무 심심해서 TV를 보거나 스마트폰 게임을 하거나 그것도 하다하다 질리면 멍때리기를 시전하게 되더라구요. 집순이 생활이 길어지니 스스로가 괜히 잉여인간이 된 듯한 생각까지 드는 요즘입니다. 그래서 좀 더 생산적인 시간보내기를 위해 집에서 혼자서도 즐길 수 있는 취미를 찾아보았습니다. 1. 컬러링북 칠하기 어린 시절 색칠공부는 다들 해 보셨을 것 같아요. 하지만 성인용 색칠공부인 컬러링북은 섬세함이 생명입니다. 복잡한 도안으로 이.. 2020. 4. 18.
주식 초보 증권사 주식 수수료 비교 및 증권사 선택하기 안녕하세요. 진주별의 써니입니다. 지난번 포스팅에서는 재테크로 주식을 해야만 하는 이유에 대한 저의 생각을 이야기했는데요. 오늘은 주식을 시작하기 위해 가장 기본적으로 해야 할 일인 증권사 계좌 계설에 대해 말씀드리려 합니다. 국내 증권사는 약 30여 개의 회사가 있습니다. 약 10개 정도의 1 금융 은행권과 비교해도 거의 3배가량이나 많은 개수입니다. 그렇다면 이 많은 회사 중 어떤 증권사를 선택하는 것이 좋을까요? 대부분의 증권사에서 종목에 대해 제공하는 정보는 비슷한 편입니다. 따라서 증권사를 선택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바로 '수수료'입니다. 주식 수수료는 증권사 별로 상이합니다. 수수료의 적용은 거래 금액에 따라 적게는 몇백원에서 많게는 몇만 원까지 차이가 나기 때문에 증권사별.. 2020. 4. 17.
재테크 입문자, 당신이 주식을 해야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진주별의 써니입니다. 시간이 참 빠른 것 같습니다. 제가 주식을 시작한 지 벌써 12년이 되어가네요. 짧지 않은 세월 동안 주식을 하면서 참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초반에는 단기 투자(단타)로 운이 좋게도 큰 수익을 보기도 했고, 마음 아프게 손해를 보고 팔아야 할 때도 있었습니다. 현재는 기업의 가치에 투자한다는 생각으로 장기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12년 동안 꾸준히 투자한 저 자신을 칭찬해 주고 싶기도 합니다. 주변 지인들에게 내가 주식을 한다고 하면, '주식하면 패가망신한다'던가, '도박 같은 거 아냐?'라던가... 하는 이야기들을 많이 들었습니다. 아마도 주식에 대한 인식이 굉장히 부정적으로 되어 있는 듯합니다. 주식해서 잘 된(?) 사람이 주변에 굉장히 드문 것도 부정적인 .. 2020. 4. 16.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문제성 두피 고민과 두피 타입별 샴푸 추천 안녕하세요. 진주별의 써니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는 탈모의 원인과 증상 및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얼굴빨 보다 머리빨, 탈모의 원인과 의심증상 및 예방법 안녕하세요. 진주별의 써니입니다~ 예부터 풍성하고 윤기 있는 머릿결은헤어스타일을 바꾸는 것 만으로 그 사람의 외모가 크게 바뀐다고 하여 '머리빨'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니까요. 그렇게 소중한 머리카락인데.... jsony.tistory.com 탈모는 이미 진행된 상태에서는 되돌리기 어려운 만큼 관리와 예방에 더욱 힘써야 합니다. 지성이나 건성 두피를 장기간 방치하면 탈모를 유발할 수 있는 환경이 될 수도 있는데요. 시중에 판매 되고 있는 많은 종류의 샴푸 중에서 자신의 두피 고민에 맞는 제품을 골라 사용하면 보다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 2020. 4. 15.
얼굴빨 보다 머리빨, 탈모의 원인과 의심증상 및 예방법 안녕하세요. 진주별의 써니입니다~ 예부터 풍성하고 윤기 있는 머릿결은헤어스타일을 바꾸는 것 만으로 그 사람의 외모가 크게 바뀐다고 하여 '머리빨'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니까요. 그렇게 소중한 머리카락인데... 요즘 샤워를 하면서 머리를 감다 보면, 이렇게 머리카락이 많이 빠져도 되나 싶을 정도로 빠진 머리카락이 배수구를 새카맣게 덮고 있습니다. 머리를 말릴 때도 이마라인을 보면 머리숱이 줄어서 두피가 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 말이죠. 저는 원래부터 머리숱이 많지 않은 데다가 머리카락도 가늘어서 더 숱이 없어 보이는데요. 최근에는 이러다 대머리가 되는 건 아닌지 걱정되는 마음이 듭니다. 저처럼 점점 빠지는 머리카락 때문에 스트레스받으시는 분이라면 오늘 포스팅에 주목해 주세요. 탈모란, 말 그대로 머리카락이 탈.. 2020. 4. 1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