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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초년생재테크2

재테크 입문자, 당신이 주식을 해야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진주별의 써니입니다. 시간이 참 빠른 것 같습니다. 제가 주식을 시작한 지 벌써 12년이 되어가네요. 짧지 않은 세월 동안 주식을 하면서 참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초반에는 단기 투자(단타)로 운이 좋게도 큰 수익을 보기도 했고, 마음 아프게 손해를 보고 팔아야 할 때도 있었습니다. 현재는 기업의 가치에 투자한다는 생각으로 장기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12년 동안 꾸준히 투자한 저 자신을 칭찬해 주고 싶기도 합니다. 주변 지인들에게 내가 주식을 한다고 하면, '주식하면 패가망신한다'던가, '도박 같은 거 아냐?'라던가... 하는 이야기들을 많이 들었습니다. 아마도 주식에 대한 인식이 굉장히 부정적으로 되어 있는 듯합니다. 주식해서 잘 된(?) 사람이 주변에 굉장히 드문 것도 부정적인 .. 2020. 4. 16.
재테크 입문자라면? 재테크 종류와 나만의 원칙 세우기 안녕하세요. 진주별의 써니입니다. 제가 어렸을 때, 새해를 맞이해 친척들 집에 가서 어른들께 세배를 하면 천원짜리부터 만원짜리까지 세뱃돈을 챙겨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요즘은 물가가 올라서(신사임당님이 생기기도 했고...) 최소가 만원이지 않을까... 싶지만요~ :) 그때는 너무 어려서 '돈'이란 것이 뭔지 잘 이해하지 못했고, '돈 욕심'도 없었기 때문에 제가 받은 세뱃돈은 그대로 엄마 주머니로 들어갔습니다. "저금했다가 너 자라면 줄게~"라는 감언이설(?)에 속아서 말이죠. 물론 저희 어머니가 가계에 꼭 필요한 곳에 요긴히 사용하셨을 거라 믿어 의심치는 않지만요. (웃픔) 나이가 들어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나서도 월급은 어머니에게 가져다 드리고 용돈생활을 했던 저는 '은행'이나 '재테크'와는 거리가 멀었.. 2020.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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