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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놀이2

볼링 초보자를 위한 볼링 잘 치는 법과 점수 계산 방법 안녕하세요. 진주별의 써니입니다. 저는 운동신경이 상위 5%에 들어갈 정도로 없는 편이어서 어렸을 때도 체육시간이나 체력장 시간만 되면 자동으로 쭈그리 모드였죠. 개인적으로 무슨 일이든 어느 정도는 재능이 있어야 재미나 흥미가 생긴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런 면에 있어서 스포츠는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존재였죠. 하지만 사람은 자신이 갖지 못한 것을 가진 사람에게 매력을 느낀다고 하죠. 그래서 운동신경이 좋은 지금의 남편을 만나게 되었는데요. 남편은 운동신경이 좋아서 어지간한 구기 종목은 모두 좋아하는 편인데, 그 중에서도 볼링에 재미를 붙여서 최근 몇 년 동안은 볼링을 꾸준히 치러 다니고 있어요. 초반에는 저도 몇번 따라다니며 배웠었는데, 통 실력이 늘어나질 않아서 그만두고 이제는 종종 구경하러만 따라가는데.. 2020. 4. 2.
소확행. 집순이 집돌이를 위한 보드게임 구매 요령 안녕하세요. 진주별의 써니입니다~ :) 오늘은 저의 아주 오랜 동반자. 보드게임에 대해서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지금으로부터 10년 전, 보드게임 붐이 일어 보드게임방이 엄청 많이 생겼을 때 입문(?)하여 벌써 10년째 보드게임을 사랑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보드게임방도 많이 사라지고 없지만, 집순이인 저에게는 보드게임은 아직도 핫한 실내 놀이 중 하나입니다. 제가 맨 처음 구매한 보드게임은 '뱅(BANG)'이라는 게임이었는데요. 구매한 지는 엄청 오래 되었지만, 플레이 횟수는 많지 않은 게임입니다. 재미가 없어서 아니냐고요? 아닙니다. 엄청 재밌습니다. 그런데 할 수 없습니다... 왜냐면 플레이를 하기 위한 최소 인원이 없기 때문이죠... ㅠㅠ 근데, 저 친구 없는 거 아니거든요?! 그냥 모이기가 힘들 뿐.. 2020.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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