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의심 증상과 유방암 치료 1등급 우리동네 병원 찾기

안녕하세요. 진주별의 써니입니다~ :)

우리나라 여성 암 발병률 2위인 유방암.
유방암이란 일반적으로 유방의 유관과 소엽에 발생한 악성종양을 말합니다. 이는 서구화된 식습관과 비만, 빨라진 초경과 늦어진 출산 연령 등의 여러 가지 요인으로 빠르게 발생률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인데요. 

이에 따라 유방암 환자의 진료 질 향상을 위해 건강심사평가원은 전국 187개 기관에 대하여 총 20개 지표를 정하고 유방암 병원 적정성 평가를 실시하였습니다.

오늘은 유방암의 증상과 가까운 우리동네 병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유방암이 의심되는 증상
- 유두 또는 유륜의 함몰이 있다
- 유두에서 혈액성 분비물이 나온다
- 겨드랑이에 멍울이 만져진다
- 유방에 멍울이 만져진다
- 유방에 피부의 함몰이 있다
- 유방에 각질이 심해지고 갈라진다
- 유방의 모양이 양쪽이 다르게 변한다
- 유방에 발진이나 뽀루지 등 염증이 생긴다
※ 위와 같은 자가검진 외에도 한국유방암학회의 진료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30세 이상은 매월 유방암 자가진단을 실시해야 하고, 35세 이상은 2년마다 임상검진을 받아야 하며, 40세 이상은 1~1년마다 임상검진과 유방촬영을 실시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2. 유방암 우리동네 1등급 의료기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평가 점수에 따라 의료기관을 총 5등급으로 구분하였습니다.
그중 1등급은 전국 각 지역에 골고루 분포되어 있어 내원이 편리합니다.

지역	병원
서울권	강북삼성병원, 건국대학교병원, 경희대학교병원,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이대목동병원, 서울아산병원, 중앙대학교병원, 고려대학교안암병원, 서울성모병원, 연세대학교의과대학 세브란스병원, 한양대학교병원, 가톨릭대학교, 강동경희대학교의대병원, 국립중앙의료원, 서울대학교보라매병원, 서울특별시서울의료원, 강동성심병원, 순천향대학교서울병원, 을지병원, 의료법인제일의료재단제일병원, 인제대부속상계백병원, 원자력병원,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경기권	가톨릭대학교인천성모병원, 고려대학교안산병원, 길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아주대학교병원, 인하대학교의과대학부속병원, 순천향대학교부속부천병원, 한림대학교성심병원, 가톨릭관동대학교국제성모병원, 가톨릭대학교부천성모병원, 가톨릭대학교성빈센트병원, 가톨릭대학교의정부성모병원, 국립암센터, 국립건강보험일산병원, 분당제생병원, 동국대학교일산불교한방병원, 명지병원, 인제대학교일산백병원, 지샘병원, 분당차병원,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한양대학교구리병원
강원권	연세대학교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강릉아산병원, 강원대학교병원,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충청권	단국대학교의과대학부속병원, 충남대학교병원, 충북대학교병원, 순천향대학교부속천안병원, 을지대학교병원, 가톨릭대학교대전성모병원, 건양대학교병원
경상권	인제대학교부속부산백병원, 경북대학교병원, 경상대학교병원, 계명대학교동산병원, 고신대학교복음병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동아대학교병원, 부산대학교병원,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영남대학교병원, 울산대학교병원, 대구파티마병원,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의료법인안동병원, 인제대학교해운대백병원, 창원파티마병원,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삼성창원병원
전라권	원광대학교병원, 전북대학교병원, 조선대학교병원, 화순전남대학교병원, 예수병원
제주권	제주대학교병원, 제주한라병원

※ 출처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유방암은 조기발견의 경우 생존율이 매우 높은 편이지만, 그 치료 과정에서 유방의 상실 및 모양의 변형 등 심리적 고통을 받게 됩니다. 이러한 유방암을 피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조기 발견입니다. 무엇보다 주기적인 자가검진을 통해 이상 징후를 빨리 발견하고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유방암의 예방을 위해서는 일주일에 5번, 30분 이상 땀나게 운동을 해야 하며, 술을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과도한 지방 섭취를 줄여야 한다고 합니다.